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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교수팀 '미국심장학회지' 세계최초 게재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연구 8만명 돌파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22/03/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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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안태훈·차정준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배성아 교수 연구팀이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연구’에서 급성 ST분절 비상승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6544명을 3년간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해 미국심장학회지(★)에 세계 최초로 게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연구(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KAMIR)’에 등록된 환자 6544명 중 24시간 이내에 내원했던 환자 4717명과 24시간 이후에 내원했던 환자 1827명을 분석한 결과 사망률이 각각 10.5%와 17%로 나타났다. 24시간 이후 내원한 환자의 사망률이 6.5% 이상 높은 것이다. 특히 24시간 이후 병원에 도착하게 된 내원시간 지연 요인으로는 고령·여성·비특이적 가슴통증·호흡곤란·당뇨환자·119구급차의 미이용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명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 환자의 예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24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는 새로운 지침을 제시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심혈관질환 치료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인 만큼 급성 심근경색 증상에 경각심을 갖고 적절한 시간 내에 병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명호 교수가 총괄책임연구자인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 사업은 등록 환자 8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 2018년 10월 7만명 달성 이후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KAMIR 연구는 한국 실정에 맞는 급성 심근경색증의 예방과 진단, 치료법 등을 연구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총 355편(SCI 326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발표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심근경색증 교과서를 출판했으며, 2020년에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약물치료 전문가 합의문(Expert Consensus), 2021년에는 중재시술 치료법에 관한 전문가 합의문을 발표했고, 올해에는 심근경색증 교과서 개정판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 같은 체계적인 연구 성과에 대해 일본·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협력연구 제안을 받아 공동연구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영국·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과도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정명호 교수는 “등록연구 사업을 통해 국제적으로 대한심장학회와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인 심근경색증 환자의 예방과 치료, 재활방법 개발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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